기록 2021. 10. 18. 04:24

스키 선수였던 몰리는 올림픽의 꿈이 좌절된  포커판을 운영하는 일을 맡게 된다. 10년이 지난 , 그녀는 러시아 마피아까지 발을 들이는 거대한 국제 지하 도박세계를 구축해낸다.

 

몰리가 자신만의 하우스를 만들어가는 과정, 모든 것을 잃었지만 마지막 남은 이름을 지키는 과정, 아버지와 화해하는 과정이  전개된다. 몰리는 사고로 스키 선수를 은퇴하고 하우스에서 쫓겨나 무력감을 느끼기도 하지만 결국에는 딛고 일어나서 새로운 판을 짠다. 실패했을  일어서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말하는 영화.

 

제시카 차스테인이 출연한 <미스 슬로운> 영화의 결이 상당히 비슷하다. <미스 슬로운> 로비스트, <몰리스 게임>  포커 하우스 운영자를 다룬 영화라는 차이점은 있다. 제시카 차스테인은 목소리나 연기는 집중력을 뫂이는 힘이 있는 같다.

 


 

윈스턴 처칠은 성공을 이렇게 정의했다. 

"열정을 잃지 않고 실패를 거듭하는 능력"

시작한 판은 끝을 봐야지 않겠어?